[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싱가포르에서 살면서 ‘근면’과, ‘신용’, 그리고 ‘인연’이라는 3가지 신조로 살아왔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졸면 죽는다’는 정신으로,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나의 인격은 코리안의 인격이고, 나의 신용은 코리아의 신용’이라는 믿음으로 살아왔다. 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다. ‘우연’하게 사람들을 만났지만 관심을 갖고 공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 세상을 살아가는 길은 모두 다르고 다양하지만 결국 저는 종교를 가진 종교인으로서 주님의